기능보다는 관례가 더 중요하다

Posted by 大山 Mon, 26 Mar 2007 12:18:00 GMT

지난번 글은 쓰다보니 주제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샜는데, 원래 쓰려던 이야기는 이거였다.

기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다. 기능은 최소화하고, 사용자들이 그 위에서 적절한 관례를 정착시켜 문제를 해결하게 내버려두어야 한다.

새로운 기능은 의도한 방향으로만 작용하지 않고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동반하기 때문이다. 게다가 기능의 추가는 언제나 시스템을 조금 더 복잡하게 만든다.

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볼까도 했지만,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 그냥 이쯤에서 글을 마쳐본다.

PS: 물론 "기능보다는 관례가 더 중요하다"는 말은 레일스의 개발 철학 중 하나인 "설정보다는 관례가 더 편리하다"는 원칙을 패러디(?)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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